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BLU-RAY
[Blu-Ray]웰컴 투 동막골(Welcome To Dongmakgol)

소 비 자 가 :31,900 원

판 매 가 : 19,900 원

할 인 금 액 : 12,000( 37.618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D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감독, 배우 음성해설 (감독 박광현, 신하균, 정재영, 강혜정)
- 감독, 스탭 음성해설 (감독 박광현, 촬영감독 최상호, 프로듀서 이은하, 비주얼 수퍼바이저 김중)

- 동막골에 오기까지(Making Films)
- '웰컴투 동막골'
- 문상상의 부기우기
- 동막골 원정기
- 컴퓨터 그래픽
- 삭제장면 : 야만 내게 먹어요, 노친! 꼼짝 말라우, 물 갈아서요, 노상방변, 스미스 그것 봤다, 손 아래 같은데, 수심이 가득해요
- 포스터 사진 촬영
- 극장 예고편
- 뮤직 비디오
- 사진첩(Photo Gallery)

Additional information

1950년, 지금은 전쟁 중…?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투 동막골>DVD는 현재 출시된 작품과는 달리 본편의 텔레시네 전 작업을 미국에서 진행했다. 지난 11월 <슈렉>으로 유명한 미국의 <디럭스 스튜디오>에서 인코딩 작업을 완료하였다. <디럭스 스튜디오>는 필름 현상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이며 디지털 색보정은 <아메리칸 뷰티>에서 뛰어난 색감을 잡아낸 컬러리스트 브라이언 맥마흔이 담당하였다. 디지털 색보정 분야에서 30년 이사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브라이언 맥마흔은 헐리우드에서도 이름난 색채 전문가이다. 보통의 DVD 제작비의 열 배 이상의 비용이 소요됐지만 “한국영화 DVD 사상 가장 뛰어난 화질의 DVD를 갖고 싶다”는 박광현 감독의 욕심이 <웰컴투 동막골> DVD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박광현 감독은 영화제작 시작부터 DVD제작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를 준비해 왔다고 한다. 이는 국내 영화에서도 <반지의 제왕>과 같은 고품질의 DVD가 출시될 것을 암시한다. 미국의 경우 영화 제작시 DVD 제작기획을 영화 기획 시작단계부터 포함시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반지의 제왕>시리즈와 같이 영화관에서 볼 수 없었던 최상급의 화질과 사운드, 풍부한 부가영상을 DVD 매니아들에게 제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영화 기획 당시에 DVD제작을 생각하지 않고 진행이 되었다면 상대적으로 빈약한 부가영상과 화질, 사운드를 제공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이러한 점이 현재 한국 영화 DVD의 화질에 대해 미국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며 국내 영화 제작사들과 DVD제작사들이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이다


■ About Movie

"상상해 보셨어요?"

500년 된 시원한 정자나무 그늘

인심 좋고 천진한 마을 사람들

무공해 웰빙 옥수수와 감자

즉석 멧돼지 사냥과 모닥불 멧돼지 바비큐

스릴만점 눈썰매보다 재미 따블 신나는

풀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

국군도, 인민군도, 미군도

한편이 되는 무(無)적의 마을.

웃음과 감동이 있는 특별한 공간...

적도 친구가 되는 그 곳... 동.막.골로

특별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동막골의 의미

세상에 모든 이들의 마음 속 휴식처!
세상 하나뿐인 기적의 마을 '동막골'

우리 민족의 지울 수 없는 아픔 6.25. 하지만 장장 3년 1개월에 걸쳐 일어난 전쟁의 포화를 비껴나 있었던 사람과 마을이 있었으니 그 마을이 바로 동막골이다.
내린천 골짜기 살둔 마을이 그랬고, 철갑령과 복룡산에 에워 싸인 가마소라 불리던 부연이 그랬고, 남해 바다 언저리 외딴 섬이 그랬듯이 동막골도 이런 마을 중의 하나였다.

실제로 전쟁이 터진 줄도 모르고 갑자기 들른 외지인을 반갑게 대접해 보냈던, 가난하지만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전쟁의 그 속에 있었다. 아니면 그런 순수하고 맑은 마을을 위해 마을 사람들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게 조용히 지켜준 사람들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전쟁의 불길 속에서도 반드시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순수함과 따뜻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함께 밭을 갈고 함께 음식을 나눠먹고 옆집 아이 내 아이를 가리지 않고 함께 거두어 키우며 소박하고 따듯하게 삶을 지속해 가는 사람들.
그저 사람이라는 믿음 하나로 낯선 이도 경계하지 않고, 배고픈 사람에겐 음식을 나눠주고, 추운 사람에겐 옷을 나눠주는 것이 당연한 사람들의 마을이 바로 동막골이다. 그리고 동막골이라는 마을이 담고 있는 행복과 감동이 바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마지막 10분의 전투씬을 탄생시킨 원천일 것이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속의 또 다른 주인공 동막골은 우리가 살고 싶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화를 내고 소리를 질러도, '어째서 화가 그리 났을까?'라고 걱정해주고, 그 원인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해맑은 미소로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곳.

전쟁을 겪으며 극도로 피폐해진 군인들의 공포로 가득 찬 마음을 가슴 뜨거운 눈물과 헌신으로 변화시킨 동막골의 가치야 말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인간애와 선한 마음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순수함을 간직한 마을 동막골을 그리워하 것인지도 모르겠다.

■ Sypnosis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 곳에 모인 그들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 곳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한 대. 추락한 전투기 안에는 연합군 병사 스미스가 있었다.
동막골에 살고있는 여일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식을 전달하러 가던 중 인민군 리수화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다. 바로 그 때, 자군 병력에서 이탈해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 오게 되면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동막골에 모이게 되고 긴장감은 극도로 고조된다.

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싶었던 그 곳, 동막골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 -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 - 이 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까지 덮치고 말았다.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한 것.
적 위치 확인...! 현재 좌표... 델타 호텔 4045.
이 사실을 알게 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은 한국 전쟁 사상 유례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세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동막골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

■ Production Note

[태극기 휘날리며]의 감동은 끝나지 않았다.

2005년 그것을 이을 또 하나의 거대한 프로젝트가 온다!!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가 있었다면, 2005년에는 [웰컴 투 동막골]이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공동경비구역 JSA]가 남긴 것은 기록적인 흥행 수치만이 아니었다. 두 영화는 그 동안 잊고 살아왔던 우리 시대의 아픔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다소 무거울 수도 있었던 부분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런 발판들을 디딤돌 삼아 [웰컴 투 동막골]은 이제 더욱 색다르고 과감한 방식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충격과도 같았던 웅장한 감동에 또 다시 목말라 하고 있는 대중들에게 한국 전쟁 사상 가장 위대한 작전이 수행된 감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그린 전쟁 드라마 [웰컴 투 동막골]이 여실히 보여준다.

전후에 [공동경비구역 JSA]가 있었다면 전쟁 중에는 공동수호구역인 동막골이 있었고 [태극기 휘날리며]가 한국 전쟁의 아픔을 이야기했다면 [웰컴 투 동막골]은 이젠 그 속에도 있었던 가슴 뭉클한 미담을 전해 줄 것이다.

역사적인 현장의 재현을 시도하다!!

세트 제작은 그 시작부터 전쟁이었다. 태백산 줄기가 있는 강원도 일대를 3주 동안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샅샅이 뒤진 후에야 제작진들이 그리던 동막골을 찾을 수 있었다. 그 곳은 강원도 평창시 미탄면 율치리. 4 가구가 몇 년 전까지 살다가 이제는 아예 인기척도 없는 산이 되어 버렸다. 폐광촌으로 버려진 야산에 땅을 다지고 마을을 내야 했다.

9월 초 제작에 들어간 세트는 100일간 밤낮으로 매달려 도로를 내고, 자제를 운반하여 11월 10일에서야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5,000평에 이르는 부지에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집 10채, 방 20개, 우물에서 개울까지 - 완벽한 하나의 마을이 탄생했다. 특히 마을 마당 한 가운데 자리잡은 500년된 정자나무는 마을 사람들의 정신적 수호자인만큼 촬영씬도 많아 아예 특수 제작을 했다. 정자 나무의 특수 제작을 위해 대우 이안 아파트의 CF에서 정원 제작을 담당했던 조형 전문가 서인석씨를 영입했다.

2주간 3,000만원을 들여 제작된 이 정자 나무는 나뭇잎도 하나씩 붙이는 수작업에 제작팀의 정성이 묻어 진짜 마음씨 좋은 터주대감 같은 나무로 태어났다. 또한 동막골을 감싸는 풍성한 조경을 연출하기 위해 나무에만 3억원을 투자했다. 대형트럭으로 수 십 차례 나무를 나르고 꾸미는 작업을 통해 1950년대의 완벽한 마을을 만들 수 있었다.
5개월간의 후반작업,
올 여름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선언!!

8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의 상당부분이 할애된 5개월 간의 후반작업은 영화의 섬세한 디테일과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6개월의 긴 촬영기간을 거친 [웰컴 투 동막골]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2배에 달하는 분량의 CG작업 등 완성도 높은 후반작업을 거쳐 올 여름 최고의 영화로 탄생하였다.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감동과 가슴 따뜻한 웃음을 전해주었던 [웰컴 투 동막골]은 진정한 웰메이드 영화로 흥행과 비평, 양쪽의 찬사를 동시에 얻은 2005년 최고의 흥행대작이다.

[태극기 휘날리며] [말아톤] 그 감동을 잇는 [웰컴 투 동막골]

[웰컴 투 동막골]은 [태극기]와 [말아톤]의 투자배급을 담당했던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세번째 야심작이다.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했던 [태극기 휘날리며]의 천만 관객 신화, 누구나 다 실패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말아톤]의 기적 같은 흥행 성공,
이 두편의 어려운 시도가 [웰컴 투 동막골]제작에 도태가 되었다.

2005년 8월, [태극기 휘날리며] , [말아톤]의 뒤를 잇는 거대한 웃음과 감동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이미 전국 관객 800만명이 증명 하듯, 한국 영화 사상 최다 관객동원 3위에 오르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평단과 관객을 놀라게 한 연극 [웰컴 투 동막골] 그 이상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이미 지난 2002년 LG아트센터에서 보름 남짓한 기간 상영되어 평단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아무도 예창치 못한 놀라운 쾌거를 이뤄낸 [웰컴 투 동막골]은 연극이 끝난 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긴 여운과 아쉬움을 남겼다. 그 아쉬움과 예초에 영화를 염두 해 두고 작업했다던 장진 감독의 의지대로 [웰컴 투 동막골]은 연극의 감동 그래도 연극 이상의 거대한 스케일을 담은 영화로 탄생했다.

한국영화의 희망, 잠재력 무한의 보물창고!!

[웰컴 투 동말골]의 제작사인 필름있수다는 [기막힌 사내들], [간첩리철진],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의 장진감독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창의적인 문화창작집단이다.

현재 다양한 창작작업,